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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혼하고 처음엔 요리를 해야 한다는 나 혼자만의 압박감???(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그냥 요리를 해야 할 거 같았음 또 잘하고 싶었음) 때문에 요리를 열심히 해보려 했는데 안 하던 거 잘못하는 거하려니 어깨도 아프고 손베이고 맛도 모르겠고 된장찌개하나하는데 3 시간 넘게 끓인기억이 난다 감자칼로 감자 깎다가 손듀베이고 감자칼에 손이베인 다고!?? 요리 집어치우자 싶었다. 그리고 그때부터였던 거 같다 배달음식의 시작이...ㅋㅋㅋㅋ 요거는 원당동에서 남편과 어머니가 만드는 곶감! 그리고는 남편이 내려오고 집 구하기 전 서로집에 왔다가 따하다가 원당동 어머니집에서 어머니가 매번 집밥을 차려주시는데 집밥이 너무 좋은 거 아닌가 원당동시골공기가 좋은 것도 있고 매번 맛있게 잘 차려주시는 어머니의 정성 때문인지 나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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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. 3. 29. 21:26